✍️ 작성자: 살리고 | 110kg에서 80kg, 당화혈색소 12.9에서 5.3으로 회복한 건강 블로거
📅 기준일: 2026년 10월 25일
⚠️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전문 의료·보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치과에서 임플란트 해야 한대" 하시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비용이더라고요. 65세가 넘으면 보험이 된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정확히 얼마를 내는지, 뼈이식까지 되는지, 내년에 뭐가 바뀌는지는 헷갈리기 쉬워요. 이 글은 임플란트 건강보험을 표로 비교해서 정리했어요. 2026년 실제 수가 기준 본인부담금, 보험이 깨지는 경우, 그리고 2027년 1월부터 달라지는 무치악 지원까지 한 번에 보실 수 있어요.

📌 결론부터: 임플란트 건강보험은 만 65세 이상, 평생 2개까지예요. 2026년 치과의원 기준 1개 본인부담은 시술료만 40만 5,100원이고 재료비 30%가 더 붙어요.
임플란트 건강보험 2026 본인부담 비교 대표 이미지

임플란트 건강보험, 누가 몇 개까지 받나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이면서, 치료할 턱에 치아가 일부 남아 있는 '부분 무치악'이면 평생 2개까지 받을 수 있어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 급여안내」 기준이에요. 앞니, 어금니, 위턱, 아래턱 구분 없이 어디든 2개를 쓸 수 있고, 올해 1개 하고 몇 년 뒤 1개를 해도 돼요.

여기서 많이 놓치는 게 '부분 무치악' 조건이에요. 위턱이나 아래턱에 남은 치아가 하나도 없으면 지금 기준으로는 임플란트 보험이 아니라 완전틀니 보험 대상이에요. 반대로 자연치아는 없어도 예전에 심은 임플란트가 그 턱에 있으면 공단은 부분 무치악으로 봐서 보험 대상이 돼요. 그리고 치과의사가 의학적으로 어쩔 수 없이 시술을 중단한 경우에는 그 1개를 평생 개수에서 빼 줘요.

자격 구분본인부담률참고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30%입원·외래 구분 없이 총액의 30%
차상위 희귀난치성질환자(C)10%자격 확인 필요
차상위 만성질환자 등(E·F)20%자격 확인 필요
의료급여 1종 / 2종10% / 20%등록은 시군구 보장기관에서만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 급여안내」(2026.10.25 열람). 임플란트 본인부담은 본인부담상한제에서 제외돼요.

표 아래 한 줄이 은근히 중요해요. 보통 1년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본인부담상한제로 일부를 돌려받는데, 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은 이 계산에 들어가지 않아요. 공단 Q&A에도 "치과임플란트는 본인부담상한제 미적용"이라고 따로 적혀 있어요. 같은 30%인 부분틀니는 상한제가 적용되니, 두 가지를 같이 하는 분이라면 영수증을 나눠서 보시는 게 좋아요.

보험 임플란트 vs 틀니, 2026년 본인부담 비교

2026년 치과의원 기준 보험 임플란트 1개의 시술료는 135만 1,040원이고, 건강보험 환자 본인부담은 40만 5,100원이에요. 치의신보가 2026년 1월 심사평가원 수가 파일을 정리한 기사에 나온 숫자예요. 치과병원은 수가가 조금 더 높아서 본인부담이 42만 2,700원이에요.

항목(2026년)치과의원 수가의원 본인부담(30%)치과병원 본인부담
임플란트(1치당)135만 1,040원40만 5,100원42만 2,700원
부분틀니(1악당)166만 8,540원50만 200원52만 1,900원
레진상 완전틀니(1악당)137만 1,480원41만 1,200원42만 9,200원
금속상 완전틀니(1악당)159만 300원47만 6,900원49만 7,600원

출처: 치의신보 「올해 주요 항목 수가·본인부담금 확인 '꼭'」(2026.1.7, 심평원 2026년 수가 파일 기준). 임플란트는 시술료 기준이며 고정체·지대주 재료비는 별도.

표의 임플란트 금액이 최종 결제액은 아니에요. 공단 Q&A를 보면 임플란트 비용은 '행위수가 + 식립재료(고정체·지대주)'로 계산하고, 둘을 합친 총액의 30%를 내요. 공단이 예시로 든 재료 상한금액은 8만~19만 원 수준이었어요(2018년 기준 예시). 그러니 치과의원에서 1개를 하면 40만 원 초중반대를 예상하시면 되고, 정확한 금액은 쓰는 재료에 따라 달라져요.

또 하나, 임플란트는 한 번에 돈을 내는 구조가 아니라 단계마다 나눠 내요. 1단계 진단·치료계획, 2단계 고정체 식립, 3단계 보철(크라운) 순서라서 몇 달에 걸쳐 결제가 이어져요. 발치는 임플란트 수가에 들어 있지 않아서 따로 급여로 계산되고요.

임플란트 건강보험 보험 유지와 비급여 구분 인포그래픽

보험이 깨지는 경우: 일부 비급여 vs 전체 비급여

보험 임플란트에서 추가 비용이 생기는 경우는 '그 부분만 비급여'와 '시술 전체가 비급여'로 나뉘어요. 뼈이식처럼 일부만 비급여면 임플란트 자체는 여전히 30%로 받지만, 재료나 방식이 기준을 벗어나면 임플란트 전체가 비급여로 바뀌어요. 이 차이를 모르면 견적서를 봐도 왜 금액이 뛰었는지 알기 어려워요.

상황임플란트 보험따로 내는 부분
뼈이식·상악동 거상술 같은 부가수술유지(30%)부가수술 전액(비급여)
맞춤형 지대주유지(30%)맞춤형 지대주만 비급여
임플란트 2개로 3개짜리 브릿지2개는 유지가운데 크라운 비용 비급여
일체형 식립재료전체 비급여시술 전부
PFM·지르코니아 외 크라운(금 등)전체 비급여시술 전부
광대뼈(관골)에 심는 임플란트전체 비급여시술 전부
틀니를 끼우는 오버덴처 방식전체 비급여임플란트·틀니 모두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 급여 관련 Q&A」, 공단 다빈도 질의응답(2022.8), 심평원 보철재료 급여기준 개정(2025.2.1 시행, 지르코니아 크라운 추가).

크라운 재료는 2025년 2월 1일부터 바뀌었어요. 원래는 PFM(금속 위에 도자기를 입힌 크라운)만 보험이었는데, 이제 지르코니아 크라운도 같은 수가로 보험이 돼요. 예전 정보만 보고 "지르코니아 하면 보험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아직 많더라고요.

현장 이야기도 모아봤어요. 실제로 보험 임플란트를 받은 분이 직접 쓴 후기는 생각보다 적어서, 치과 실장과 보철과 전문의가 상담실 경험을 정리한 글 위주로 봤어요. 보험 청구를 오래 해 온 치과 실장의 블로그는 병원마다 다르다는 전제로 맞춤 지대주가 평균 10만~20만 원, 뼈이식은 기본 30만 원에서 뼈 상태에 따라 50만~60만 원, 상악동 거상술은 최대 80만 원까지 추가될 수 있다고 적었어요. 보철과 전문의 칼럼(2026.10)에는 "65세가 넘으면 임플란트가 무료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결국 보험 30%에 비급여가 얼마 붙는지를 나눠서 들어야 실제 부담이 보인다는 거예요.

2027년 1월부터 달라지는 점, 지금과 비교

2027년 1월부터는 위턱이나 아래턱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65세 이상 '무치악' 어르신도 임플란트 2개를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가 2026년 9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 보장 1단계 혁신방안」으로 의결한 내용이에요. 복지부는 약 7만 명이 1인당 약 228만 원의 의료비 지원을 받을 것으로 봤어요.

구분2026년 현재2027년 1월부터
부분 무치악(치아 일부 남음)평생 2개 보험그대로
무치악(한쪽 턱에 치아 없음)임플란트 보험 제외, 완전틀니만임플란트 2개 보험 지원
이미 보험 완전틀니를 한 경우해당 없음완전틀니 지원 7년 지난 뒤부터
임플란트 + 부분틀니 조합부분 무치악만무치악 턱도 가능
오버덴처(임플란트에 틀니 고정)비급여비급여 유지(치협 안내)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건강보험 보장 수준 높아진다」(2026.9.8), 치의신보(2026.9.9).

지금 치아가 하나도 없는 턱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이 표가 판단에 도움이 될 거예요. 내년 1월 이후 시작하면 보험이 될 가능성이 커졌으니, 급하지 않다면 치과와 시작 시점을 상의해 보세요. 다만 예전에 건강보험으로 완전틀니를 했다면 그때부터 7년이 지나야 해서, 틀니를 언제 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한 가지는 아직 확정이 안 됐어요. 무치악 지원의 '2개'를 사람 기준으로 세는지, 턱마다 세는지는 보도마다 설명이 조금 달라요. 세부 기준은 시행 전 고시로 나오니, 치료 계획을 세울 때 치과에 최신 고시 기준으로 다시 물어보시는 게 안전해요.

흔히 도는 말 vs 공단 기준, 신청 전에 확인할 것

보험 임플란트는 치과가 공단에 대상자 등록을 먼저 해야 시작할 수 있고, 나이는 1단계 시술 시작일 기준으로 판단해요. 등록은 환자가 따로 서류를 들고 가지 않아도 치과가 요양기관 정보마당으로 대신 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인터넷에는 공단 기준과 다른 말도 꽤 돌아다녀서, 자주 보이는 것만 비교해 봤어요.

흔히 도는 말공단·심평원 기준
만 65세가 된 다음 해부터 된다1단계 시작일에 만 65세면 돼요. 64세에 비급여로 시작해 중간에 65세가 되면 소급 안 돼요
뼈이식도 보험이 된다부가수술은 비급여예요. 임플란트만 30%
지르코니아는 보험이 안 된다2025.2.1부터 PFM과 같은 수가로 보험
중간에 다른 치과로 옮겨도 된다원칙적으로 불가. 이사 등 개인 사정이면 보험이 끊겨요. 병원 폐업 때만 재등록
하다가 그만두면 개수가 남는다본인이 해지하면 개수에 포함돼요. 의학적 중단만 제외
뼈이식은 실손으로 받으면 된다2009년 10월 이후 실손은 치과 비급여를 보상하지 않아요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 다빈도 질의응답(2022.8), 「치과임플란트 급여 관련 Q&A」,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실손보험 이야기를 조금 더 하면, 임플란트 보험 30% 본인부담은 '급여 본인부담'이라 실손에 청구할 수 있어요(가입 세대별 공제금액은 빠져요). 반면 뼈이식이나 맞춤형 지대주 같은 치과 비급여는 2009년 10월 표준화 이후 실손에서 보상하지 않는 항목이에요. 이 부분은 임플란트 뼈이식 실비 글에 예외까지 자세히 정리해 뒀어요.

보철을 끼운 뒤 3개월 안에는 크라운이 깨져서 다시 만들어도 진찰료만 내요. 공단 질의응답에 "사후점검 기간에는 처치 비용을 징수할 수 없다"고 나와 있으니, 그 기간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치과에 가 보세요.

⚠️ 이런 분은 꼭 확인하세요
  • 항응고제, 골다공증 약(특히 주사제), 당뇨약을 드시는 분: 임플란트 수술 전에 담당 의사와 치과의사에게 복용 약을 꼭 알리세요. 출혈과 뼈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당뇨가 있는 분: 혈당 관리 상태가 잇몸 회복과 연결돼요. 저도 당화혈색소 12.9였던 시절을 겪어 봐서, 수술 날짜보다 혈당 숫자부터 확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한쪽 턱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분: 2027년 1월 무치악 지원 시행 전에 비급여로 시작하면 소급이 안 될 수 있으니 시작 시점을 치과와 상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임플란트 건강보험은 몇 살부터 되나요?

만 65세부터예요. 생년월일 기준으로 만 65세가 지난 뒤 1단계(진단·치료계획)를 시작하면 돼요. 64세에 비급여로 시작한 뒤 중간에 65세가 되면 보험으로 바뀌지 않아요.

Q. 임플란트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은 1개에 얼마인가요?

2026년 치과의원 기준 시술료 본인부담이 40만 5,100원이고, 고정체·지대주 재료비의 30%가 더해져요. 치과병원은 시술료 본인부담이 42만 2,700원이에요. 뼈이식 같은 비급여는 별도예요.

Q. 임플란트 2개를 이미 보험으로 했으면 그다음은요?

3개째부터는 비급여예요. 상태에 따라 브릿지나 부분틀니(부분틀니는 별도 보험 기준)도 함께 비교해 보세요. 부분틀니는 임플란트와 중복 급여가 허용돼요.

Q. 치아가 하나도 없는데 임플란트 보험이 되나요?

2026년에는 안 되고 완전틀니 보험 대상이에요. 2027년 1월부터는 65세 이상 무치악 어르신도 임플란트 2개 보험 지원이 시작돼요. 보험 완전틀니를 했다면 7년이 지나야 해요.

Q. 남은 보험 임플란트 개수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에 물어보거나 치과에서 등록 내역을 조회해 달라고 하면 돼요. 치과는 요양기관 정보마당에서 등록 여부와 시술 시작일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정리

임플란트 건강보험은 만 65세 이상, 부분 무치악, 평생 2개가 기본이고, 2026년 치과의원 기준 1개 본인부담은 시술료 40만 5,100원에 재료비 30%가 더해져요. 뼈이식과 맞춤형 지대주는 따로 내고, 크라운 재료나 방식이 기준을 벗어나면 전체가 비급여가 돼요. 2027년 1월부터는 무치악 어르신도 2개를 지원받아요. 상담 갈 때는 "보험 본인부담과 비급여를 나눠서 적어 주세요"라고 한마디만 해 보세요.

참고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 급여안내(누리집, 2026.10.25 열람)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 급여 관련 Q&A 및 다빈도 질의응답(2022.8)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건강보험 보장 수준 높아진다(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2026.9.8)
치의신보, 올해 주요 항목 수가·본인부담금 확인 '꼭'(2026.1.7) / 무치악 임플란트 건보 시대 열린다(2026.9.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과임플란트 보철수복 재료 급여기준 개정(2025.2.1 시행)

💡 이 글은 건강 회복 경험과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도·금액은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치료 전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과 치과에서 확인하세요.